공지 겸 방명록 (+200제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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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명록 겸이므로 잡담도 환영함미다. ^ㅅ^


이어지는 내용

11월 행동양식 사람과 사랑

쓰잘데기없는 농담, 저급해보이는 농담 자제.
시도때도 없이 실실거리는 웃음도 줄일 것.
할말은 또박또박 두려움 없이.
평소에는 어른스럽게 받아들여주지만,
선을 넘는 행동에는 분명하게 화를 낼 것.

연장자들에게는 늘 그랬듯, 예의바르게. 약간의 애교를 섞어서.

근 10년간을 고민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세가지. 사람과 사랑

+ 어떤 상대를 만나든, 상대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는 것.
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상대의 존재는 조금씩 희미해져
결국 나에게 있어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된다.
어떻게 하면 상대에 대한 사랑을 지속시키면서,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걸까?

+ 잘해주면 사랑이 달아난다. 잘해주지 말아라.
잘해주기보단, 자신에게 잘하게끔 하는 경우가 사랑이 지속된다는 것.
그럼 나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지, 이 상대가 곤경에 빠져 있을 때도
도와줘서는 안되는지, 정말 힘들어 해서 내 사정 잠시 미뤄두고 달려가서
도와주면 헌신하는 것처럼 보여서 상대가 질리게 하는 결과를 낳는 건지.
딱딱하게 굴고, 뭐든 받으려고만 해야 사랑받을 수 있는건지.

+ 바르게 살아야하는지, 내 욕심 차려야하는지.
자기계발서 중 흔히 나오는, 착한 아이 콤플렉스, 성공하려면 나쁜 사람이 되어라 등
상대를 챙겨주고 함께 이끌고 가려하는 사람은 결국 바닥일 수 밖에 없으니, 내 욕심
차리고,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누구든 밟고 올라가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거. 근데 그런
사람은 모두에게 미움받지 않나? 책에서는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도 '눈에 띄지 않게'
욕심차리는 것이 중요하다는데, 대체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안나와 있다.
이건 뭐..

이런 고민을 하고 있으면, 너무 극과 극으로 생각하려 들지 말고 적당히 하면 된다. 라고
말하는데.. 그럼 적당한 것은 대체 어느 정도인지?

한, 10년 더 고민해보면 알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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